오늘 직접 뉴스 보다가 깜짝 놀랐는데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에 투표용지가 동나는 황당한 사태가 서울 송파구에서 실제로 벌어졌거든요.잠실2동 제6투표소, 가락2동 제3투표소에서 준비해 둔 용지가 그냥 바닥난 거예요. 솔직히 이런 일이 민주주의 선거에서 생길 거라고 상상이나 했겠어요.현장에 있던 분들은 갑자기 줄이 멈춰버리니까 뭔 상황인지 몰라서 당황하셨을 것 같더라고요. 일부는 항의도 했다고 하고요. 근데 왜 용지가 모자랐던 걸까요각 투표소 용지 수량은 이전 선거 투표율 기준으로 산정하는데요. 2022년 8회 지방선거 투표율이 50.9%로 꽤 낮았거든요. 거기다 이번 사전투표율이 23.51%로 역대 지방선거 중 최고치였어요.근데 선관위는 "사전투표를 많이 했으니까 당일엔 좀 덜 오겠지"라고 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