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팬들이 목 빠지게 기다린 2026 KBO 시범경기 소식이 드디어 들려와서 마음이 벌써부터 야구장에 가 있습니다.
이번 2026 KBO 시범경기는 3월 12일 첫 삽을 뜨게 되는데 약 13일 동안 팀당 12번의 승부를 겨루게 된다고 합니다.
전체 60경기가 치러지는 이 기간 동안 선수들은 겨울내 갈고닦은 실력을 실전에서 검증받게 되는데요.

2026 KBO 시범경기 바뀐 시간 꼭 확인하세요
처음에는 모든 경기가 오후 1시에 시작한다고 했었는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시간이 일부 조정되었습니다.
야간 경기에 적응해야 하는 선수들의 컨디션과 원정 이동 후 휴식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인데요.
조정된 내용을 보면 3월 16일 창원 KIA와 NC 경기가 오후 5시로 늦춰졌고 22일 문학 키움전도 같습니다.

특히 3월 23일 대구와 대전에서 열리는 두 경기는 오후 6시에 시작해서 밤 경기의 열기를 미리 느낍니다.
하지만 나머지 평일이나 주말 경기는 여전히 낮 1시에 진행되니 야구장 가실 때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개막이 빨라서 시범경기 기간에 느껴질 쌀쌀한 공기도 대비해서 외투를 챙겨야겠습니다.
2026 KBO 시범경기 특별한 규칙과 관전 포인트
정규시즌과는 다르게 운영되는 시범경기만의 특징을 알아두면 야구를 두 배로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소속 선수뿐만 아니라 육성 선수까지 모두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어 신인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그런데 시범경기는 무승부로 끝날지라도 연장전이 없고 더블헤더 또한 치러지지 않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우천으로 취소된 경기가 있어도 일정을 새로 잡지 않고 그대로 마무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비디오 판독은 각 팀당 2번의 기회를 가지게 되는데 두 번 모두 번복에 성공하면 한 번 더 기회가 옵니다.
체크스윙 판독 역시 팀마다 2회씩 부여되는데 판정이 뒤집히면 기회를 잃지 않고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올 시즌은 잠실이나 대구 등 주요 구장의 잔디 공사나 시설 점검 때문에 원정 위주로 뛰는 팀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천이나 마산 같은 제2구장에서 경기가 열리는 생소한 광경도 종종 목격할 수 있겠네요.
팬들 입장에서는 평소 가기 힘든 경기장에서 우리 팀 선수들을 보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Q. 2026 KBO 시범경기 티켓은 현장 구매가 가능한가요?
A. 구단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온라인 예매를 권장하며 인기 매치업의 경우 매진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세요.
Q. 2026 KBO 시범경기 중계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A. 지상파 스포츠 채널과 유료 OTT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되며 구단 자체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해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Q. 2026 KBO 시범경기 비디오 판독 횟수는 무제한인가요?
A.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팀당 2회가 주어지며 판정 번복 시 추가 기회가 주어지는 방식으로 정해진 규칙이 있습니다.